정신건강을 돕는 상추의 기막힌 6가지 효능
상추의 역사 ‘복을 싸 먹는다’라고 하는 상추는 육류나 회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쌈 채소로 예로부터 널리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상추는 철분,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섬유질이 풍부해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필수 식재료이며 특히 지방이 많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먹을 때 상추와 먹게 되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여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상추는 세계적으로 재배 역사가 매우 긴데 기원전 4,500년경에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작물로 기록되어 있고, 그리스 로마 시대에도 중요 채소로 재배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에 상추가 도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조선 후기 실학자 한치윤의 '해동역사'에 고구려 상추가 맛이 우수하여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다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상추의..
건강뉴스
2021. 8. 12.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