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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력 좋아지는 5가지 방법을 통한 건강한 눈 만들기

건강뉴스

by 올리브트리 2021. 9.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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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좌우하는 시력

선척적 눈병, 사시, 시야 흐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 중 10%이며 나머지 90% 중 60%는 청년기에 근시, 원시, 난시 등 안과 성 질환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후천적인 영향이 크고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주변 환경에 의해 시력은 나빠지게 됩니다. 이처럼 시력 악화를 작용하는 환경적 요인은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눈이 피로해지면 그만큼 시력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기에 아래와 같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 환경 등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잘못된 식습관(단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의 과한 섭취, 과당 섭취, 영양 불균형, 환경호르몬 등)
  • 잘못된 생활습관(스마트폰, TV, 컴퓨터의 과한 사용, 신체활동 부족, 일광 노출 부족 등)
  • 과도한 스트레스, 중독성 행동, 열악한 작업환경 등

눈이 시력저하에 따른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노안입니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 증가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보통 40대 후반부터 노안이 찾아옵니다. 노안인 경우 가까운 고슨 잘 보이고 먼 곳이 안 보이는 것으로 가깝고 멀리 있는 것이 모두 뿌옇게 보이거나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백내장과는 구분됩니다. 

둘째, 물체가 휘고 구불거려 보이고 중심이 어두워 보이는 황반변성입니다. 황반변성은 실명 가능성이 높은 질환으로 증상이 있다면 빠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녹내장은 시신경이 약해지거나 안압이 높아지면 시야가 좁아져 주변이 어두워지고 중앙만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눈을 보호하는 습관들이기

여러 부위로 구분된 눈의 시력강화 운동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각막은 3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이고, 홍채 근육과 동공을 위해서는 일광에 감은 눈을 노출하고 깜빡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정체와 섬모체근은 호흡과 원근 초점을 이동하고 망막은 오랫동안 노려보지 않고 눈을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안구 근육은 안구 근육 스트레칭을 하며, 전체 눈은 손바닥으로 눈 마사지를 하면서 운동하는 동안 눈 구조를 마음속으로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력은 보호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을 자제하고 1시간 사용 후 1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통해 눈을 쉬게 해줘야 합니다. 눈을 감거나 먼 곳을 응시하여 긴장된 시신경을 이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 시력 좋아지는 3가지 방법

첫째, 눈 찜질입니다. 과도한 눈의 사용은 눈 주변의 혈액순환을 방해 새 피곤하거나 다크서클을 만드는데  찜질을 통해서 눈 근처의 혈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두 손바닥을 비벼 열을 발생한 후 눈에 가볍게 갖다 대고 1분 정도 유지하는 방법은 장소에 구분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면 보자기에 팥을 담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운 뒤 눈꺼풀 위에 올려주면 혈액순환 개선과 혈류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눈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안구건조증도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 너무 뜨겁지 않게 온도를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둘째, 눈 주변에는 초점을 조정하는 혈자리가 있는데 여기를 지압하면 시력 감소를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검지로 눈앞 꼬리를 살짝 눌렀다 떼었다 한 뒤 안구 밑 뼈를 살짝 눌러줍시다. 그러면 눈꺼풀 기름샘에 자극이 가해져 피의 흐름을 활성화해줍니다. 이 기름샘은 눈꺼풀 가장자리와 속눈썹 부위에 약 25개 정도가 있는데 화장이나, 미세먼지 등과 같은 외부 자극에 의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기름샘이 막힐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이물감이 생기므로 위와 같은 지압을 통해 기름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눈 운동입니다. 눈을 3초간 감았다가 뜬 상태로 3초 정도 가까이에 있는 물체를 응시한 후 다시 감은 후 3초가 지나면 먼 곳을 응시하는 방법을 10회 반복하는 것입니다. 눈 운동은 쉬운 듯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인지하면서 습관화를 들여야 합니다. 

넷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여 눈의 피로도를 낮춰야 합니다. 거북목 자세와 같이 굽은 등이나 목이 앞으로 튀어나온 자세는 뇌로 가는 눈과 혈류를 부족하게 만들어 영향을 주니 늘 숙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모자 및 선글라스의 착용을 통해 시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공막은 칼슘, 결막은 비타민B와 엽산, 각막은 비타민A, 수정체는 비타민C, E, B, 섬모체근은 크롬, 망막은 비타민A, 아연, 미네랄, 황반은 비타민 B 복합체와 관계가 있는 것처럼 눈은 영양소와 관계가 많기에 평소 식사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섭취가 필요합니다.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등 녹홍 색 채소에는 황산화 효능이 뛰어난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시력 저하와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황반에 포함되어 있는 지아잔틴도 좋습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오메가 3 섭취를 통해 근시와 망막 기능에 좋은 작용을 하고 마그네슘은 눈의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몰랐던 눈이 좋아지는 하루 5분 시력 트레이닝(중앙생활사)을 일부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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